‘2026 봄맞이 템플스테이 기차여행’ 망경산사 코스 홍보 이미지 (사진=망경산사)
[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코레일관광개발이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공동 기획한 ‘2026 봄맞이 사찰 체험(템플스테이) 기차여행’이 내달 12일, 중앙선 노선으로 2026년 두 번째 출발을 앞두고 있다.
앞서 3월 29일 호남선으로 처음 운행된 이번 시리즈는 완판되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번 4월은 내륙의 중앙선 라인을 따라 영월·단양·봉화·안동·의성 등 각 지역의 사찰과 숨은 명소를 엮은 6개 코스로 구성
릴게임무료 했다.
2024년 관광열차를 활용하여 운영한 이래 3년 연속 운영·누적 이용객 약 1100명, 방문 사찰 44곳을 달성한 ‘템플스테이 열차’는, 단순 관광을 넘어 ‘일상의 디톡스’를 원하는 현대인의 수요와 맞닿아 있다. 코레일관광개발은 3월 호남선 상품에 대한 성원에 힘입어 올해 총 3회 운영(3월 호남선 → 4월 중앙선 → 추후 경부선
바다이야기게임방법 예정)을 계획하고 있다.
‘2026 봄맞이 템플스테이 기차여행’ 4월 중앙선 코스의 핵심은 ‘사찰 체험 + 지역 특색 체험 + 전통시장 방문’의 세 겹 구성이다. 모든 코스에 지역 전통시장을 포함해 봄 제철 먹거리 체험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지역 상행 여행’의 가치를 담았다.
6개 코스는 각각 지역 특색
바다이야기무료 을 살린 차별화된 동선으로 구성했다. 의성 고운사 코스는 삼국시대에 창건된 고운사를 중심으로, 고대 부족국가 조문국의 박물관과 사적지를 함께 둘러보는 경북 내륙 역사 탐방 코스다. 안동 봉정사 코스는 국내 최고(最古) 목조건물로 꼽히는 봉정사에서 출발해 유네스코 세계유산 하회마을까지 잇는 노선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유산을 하루에 압축한 코스로,
알라딘게임 6개 중 가장 무게감 있는 문화재 밀도를 갖췄다. 봉화 축서사 코스는 천년 사찰 축서사의 고요한 산사 체험에 목재문화체험관 방문을 더했다.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 나무 향을 맡으며 쉬어가는 힐링 중심 코스다. 단양 코스는 구인사와 미륵대흥사 두 곳의 사찰을 품었다. 만천하스카이워크에서의 조망과 단양강 잔도길 트레킹이 결합돼, 자연 체험과 사찰 순례를 동시에
모바일릴게임 소화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영월 망경산사 코스는 선암마을 뗏목 체험과 예밀와이너리의 와인 시음이라는 이색 조합이 특징이다. 사찰 체험에 지역 체험 활동과 미식을 겹쳐 놓은 당일치기 코스로, 역사·문화·미식을 한 동선에 담았다.
가성비와 편의성은 3월과 동일하게 유지한다. 왕복 열차비·현지 차량·템플스테이 체험비·주요 입장료를 포함한 일체형 패키지 구성은 그대로다. 서울역을 출발해 청량리, 양평뿐만 아니라 원주(강원), 제천(충북)역에서도 탑승할 수 있어, 수도권 거주자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민들에게도 폭넓은 기차 관광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찰 인근 역 하차 후에는 현지 차량 연계로 이어져 주차 걱정 없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템플스테이 기념품 ‘목탁 LED 키캡 키링’이 제공된다.
이우현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3월 호남선 코스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 덕분에 중앙선으로의 확대가 더욱 의미 있게 느껴진다”라며 “사찰의 고요함과 지역의 봄기운을 함께 담아낸 이번 여행이 일상에 작은 쉼표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민하 (minha1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