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12명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분리주의 무장단체 파키스탄탈레반은 이번 사건을 자신들이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두바이 김개형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건물 벽 바깥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아 오르고, 놀란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며 달아납니다.
현지 시각 11일 정오쯤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 있는 지방법원 정문 인근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최소 12명이 숨졌고 중상자를 포함해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사상자 대부분은 행인이나 법원에 출석하려던 사람들이었습니다.
[무
NPC 주식 함마드 샤자드 버트/변호사 : "폭발이 매우 컸습니다. 사람들은 놀라 달아났고, 폭발 현장은 완전히 혼란에 빠졌습니다."]
폭탄 조끼를 착용한 공격자가 법원 진입을 시도하다 실패하자 경찰차를 노렸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습니다.
[모신 나크비/내무부 장관 : "현재 최우선 과제는 공격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겁니다. 앞으로 몇
주당순이익 시간 내에 알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분리주의 무장단체 파키스탄탈레반은 이번 테러는 자신의 소행이며, 비이슬람법에 따라 판결한 판사 등 법조인이 표적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국가의 모든 영역이 종교 율법으로 운영되는 샤리아 통치가 관철될 때까지 공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파키스탄탈레반은 아프
JS전선 주식 가니스탄을 통치하는 탈레반의 형제 조직입니다.
파키스탄 당국자는 이번 테러가 아프간탈레반의 대리 세력 등에 의해 실행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파키스탄과 아프간 양국은 지난달 초부터 접경 지역에서 군 병력을 투입한 대규모 군사 충돌을 벌이고 있어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두바이에서 KBS뉴스 김개형입니다.
KB금융 주식 영상편집:김신형/자료조사:주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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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형 기자 (thenews@kbs.co.kr)